비동기적으로 함수를 실행하는 방법은 std::thread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과 std::async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이다. std::thread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이 스레드 기반 프로그래밍을 의미하고, std::async 객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과제 기반 프로그래밍을 의미한다. 코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존재한다. int doAsyncWork(); // 스레드 기반 std::thread t(doAsyncWork); // 과제 기반 auto fut = std::async(doAsyncWork); // future 객체가 생성됨 과제 기반 프로그래밍에서 future 객체가 생성된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. doAsyncWork 함수가 종료되면 반환값이 존재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스레드를 사..
std::bind 는 C++98 부터 이어져 내려온 라이브러리의 일부였다. 그러나 C++14 에 들어서며 std::bind 는 필요성이 사라졌다.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. 알람 함수를 만들어보자. using Time = std::chrono::steady_clock::time_point; enum class Sound { Beep, Siren, Whistle }; using Duration = std::chrono::steady_clock::duration; void setAlarm(Time t, Sound s, Duration d); 위 함수를 이용해서 한 시간 후부터 30초간 소리를 내는 알람 함수를 람다를 이용해서 만들면 다음과 같이 만들 수 있다. auto setSoundL = [](Sound..
람다 함수와 함께 auto 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. 다음과 같이 말이다. auto f = [](auto x) { return normalize(x); }; 이 람다 함수는 컴파일러에 의해 다음과 같은 클로저 클래스가 생성된다. class 컴파일러가_생성한_클래스 { public: template auto operator()(T x) const { return normalize(x); } ... };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것은 x 를 normalize 에 완벽 전달을 하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? auto f = [](auto&& x) { return normalize(std::forward(x)); }; ???에 적어야할 타입은 무엇일까? 우리는 항목3에서 배운 decltype 을 사용하..
이동 전용 객체들을 클로저 안으로 이동시키야 하는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자. C++14 부터 새로운 갈무리 메커니즘을 도입하였다. 초기화 갈무리라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할 수 있다. class Widget { public: ... bool isValidated() const; bool isProcessed() const; bool isArchived() const; private: ... }; auto pw = std::make_unique(); ... auto func = [pw = std::move(pw)] { return pw->isValidated() && pw->isArchived(); }; 마지막 줄에 캡쳐절이 초기화 갈무리라는 것이다. 재미있게도 좌변과 우변의 범위가 다른데, 좌변은 클로..
람다식의 관련된 문제로 여기서 말하는 갈무리는 캡쳐절을 주의하라는 의미이다.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. C++의 람다 식 C++의 람다 식Lambda Expressions in C++ 이 문서의 내용 --> C + + 11 이상에서 람다 식 (종종 람다)은 호출 되거나 함수에 인수로 전달 되는 위치에서 무명 함수 개체 ( 클로저)를 정의 하는 편리한 방법입니다.In C++11 and later, a lambda expression—often called a lambda—is a convenient way of defining an anonymous function objec docs.microsoft.com 기본 갈무리 모드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. 하나는 참조에 의한 갈무리 모드와 값에 의한 갈무리 모드..
완벽 전달(perfect forwarding)은 한 함수가 자신의 인수들을 다른 함수에 완벽히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. 전달할 때 객체 뿐만 아니라 왼값 또는 오른값 여부와 const 와 volatile 과 같은 형식까지도 보존하여 전달해야한다. 완벽 전달을 수행하는 함수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. template void fwd(T&& param) { f(std::forward(param)); } template void fwd(Ts&&... params) { f(std::forward(params)...); } 위와 같은 형식을 가지는 대표적인 함수는 STL에서 emplace 함수들과 std::make_shared, std::make_unique 등이 위와 같은 형태를 사용한다. 이번 장에서 이야..
C++11 에서 이동 연산이 추가된 이유는 아무래도 성능 개선 때문일 것이다. 이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동 연산을 사용하면 빠를것이다라고 기대하는데 현실은 아닐 수 있다. 이동 연산을 지원하지 않는 클래스일수도 있고,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지지 않는것일수도 있다. std::vector 와 std::array 를 비교하며 살펴보도록 하자. 먼저 std::vector 를 살펴보자. std::vector 의 내부에서는 힙 메모리를 이용하여 자료들을 저장하고 이 힙 메모리를 가르키는 포인터를 이용해서 동작한다. 덕분에 std::vector 를 이동시키게 되면, 포인터를 전달하면 되기 때문에 상수 시간에 이동이 끝난다. 반면에 std::array 는 내장 배열에 인터페이스를 씌워놓은 형태이다. 이동을 하게 되면 내..
보편 참조는 참조 정보에 대해 부호화가 된다. 왼값의 경우에는 왼값 참조로 연역되고 오른값의 경우에는 비참조 형식으로 연역된다. Widget widgetFactory(); // 오른값을 돌려주는 함수 Widget w; func(w); func(widgetFactory()); 보편 참조를 사용하는 func 함수는 인수에 따라 연역되는 형식이 달라진다. func 함수에 왼값을 넘겨주면 다음과 같이 된다. void func(Widget& && param); // 최종 결과 void func(Widget& param); Widget& && 에서 Widget& 로 변경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참조 죽약 때문이다. 참조에 대한 참조를 사용하게 되면 참조 축약이 일어나는데 다음의 경우의 수가 있다. 왼값에 대한 왼값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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